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: 역습의 샤아 (문단 편집) === 게임 === 그 외 게임화는 [[PS1]]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출시된 바 있다. 기동전사 건담 20주년 기념작으로, 기존의 건담 게임에 비해 라이트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아케이드성이 강조된 게임성이 특징. 지금 와서 해 보기엔 그닥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지만 당시 3D 액션의 태동기였던 시기 3D 로봇액션이라 하면 멕 워리어, 아머드 코어 시리즈처럼 리얼감, 로봇 특유의 중량감을 살리는 것이 대세였던 시기였는데 이 대세와 제대로 역행해 가벼우면서도 나름 독특한 맛이 있는 액션을 만들어내서 나름 당시 건담 팬이라면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. 건담 역습의 샤아라는 타이틀이지만 아무래도 이 영화 하나 갖고 게임을 만들기에는 볼륨이 부족해서 전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 아무로-샤아 간의 대결 에피소드를 전부 다루고 있다. 그렇다보니 게임 내용은 퍼스트건담이 절반, 역습의 샤아가 절반인 구성. 이렇게 길게 늘였는데도 몇시간이면 엔딩을 볼 정도로 짧은 볼륨이 흠. 게임은 평범하지만 극 중 삽입된 애니메이션 파트는 전작인 기동전사 Z건담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는 셀화, 메카닉 파트는 CG로 그려내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위화감없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. 이후 단독 게임화는 없고 로봇대전이나 G제네레이션 등 건담 나오는 게임들에 셋트로 등장하며, 이후 2019년에 나온 [[파칭코]] FEVER 역습의 샤아로 오랜만에 게임화되었다. 파칭코 확률규제 이후 기계의 흐름이 1/199로 오락성을 많이 강조하는 식의 기계들이 많이들 등장했는데, 그런 흐름의 정점에 있는 기계라는 평가로 평가가 꽤 좋은 기계. 거기다 '''Z건담의 주제가를 맡았던 [[모리구치 히로코]]와 아유카와 마미의 컬래버레이션 곡까지 넣는 등''' 여러 모로 힘을 많이 실은 작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